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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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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1 14:40
많이 덥네 엄마...
 글쓴이 : 아다초
조회 : 25  
어제 오늘 엄마가 넘 많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 써...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서 애들이랑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면서 살고 있는데
울 엄만 더위를 안 타니깐
오히려 잘 지내고 계실려나???
엄마.. 요즘은 뭐하고 지내세요?
어제 천상재회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엄마 생각이 계속 나는거야ㅜㅜ
나 죽으면 천상에서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만났으면 좋겠다.
엄마하고 못 다한 수다나 실컷 떨게..
이제 곧 가을이 오나봐
새벽 공기가 제법 시원하더라구
9월마지막부터 추석연휴 시작인데
그 담주에나 엄마랑 아빠 보러 갈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못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아직 형제들 얼굴 보기 싫어서
겹치지 않게 가려고 해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엄마 속상해할거 알지만
그래도 엄마가 조금만 이해해 주면 안될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엄마 넘 보고 싶다.
꿈에 찾아오면 좋을텐데..
엄마...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편지 할께요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