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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윤달)
일 로 부터

     
 
 
 
작성일 : 09-10-24 12:26
예은추모공원에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글쓴이 :
조회 : 6,377  

예은추모고원에도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한없이 더웠던 여름이 가고 겨울을 준비 하듯이 가을이 왔습니다.

한번쯤 다녀오셔서 가을의 노을과 단풍이 울긋블긋한 경치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

한편의 시가 생각 나서 적어 올립니다.

김현성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내 사랑은 한때 여름 햇살 같았던 날이 있었네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 버릴 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그렇게 맹세하던 날들이 있었네
그런 맹세만으로
나는 가을 노을이 되었네
그 노을이 지는 것을 아무도 보지 않았네